속보인(2TV, 5월10일)

속보인

■ 방송 : 5월 10일(목) 밤 8시 55분,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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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속보인> 빚이 7억 5천만원! 대기업 다니던 30대 아들, 도박중독에 빠져 집 나간 사연?

 

10일 방송될 KBS ‘속 보이는 TV 인사이드’ 36회에서는 도박중독에 빠져 연락이 끊긴 아들을 찾는 부모님의 사연이 공개된다.

 

3주 전 집을 나간 생사불명의 아들을 찾아달라며 속보인의 문을 두드린 엄마 이정자 씨(가명). 구직난에도 불구하고 대기업에 입사한 것은 물론, 평소 살뜰하게 부모님을 챙기는 효자였다는데. 과연 효자 아들이 집을 나가게 된 사연은 무엇일까?

 

좀 더 자세한 사연을 듣기 위해 부모님을 찾아간 <속보인>제작진. 정자 씨의 말에 따르면 아들 성민 씨(가명. 30세)는 7년 전부터 도박에 빠져 막대한 빚이 생겼다는데. 노후 자금을 포함한 수억 원을 아들의 빚을 갚는 데 이미 사용하고도, 도박 중독에서 벗어나지 못한 아들 앞으로 총 7억 5천만 원의 빚이 아직 남아 있는 상황. 독촉 전화에 시달리다 결국 종적을 감춘 채 도피 생활을 선택한 성민씨. 연락 두절된 아들 걱정으로 눈물이 마를 날 없다는 엄마 정자 씨는 1년 전 난소암 4기 판정을 받은 말기 암 환자다. 성민 씨가 도박 중독에서 벗어나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고 죽는 것이 유일한 바람이라는 엄마.

 

아들의 행적을 추적하기 시작한 제작진. 수소문 끝에 어렵사리 지인을 만날 수 있었지만, 그 역시도 성민 씨의 소재를 알지는 못했다. 그런데 그날 밤, 부모님에게 자신의 복잡한 심경을 담아 문자를 보내온 성민 씨. 이후 극적으로 그가 머물고 있다는 서울의 한 찜질방을 찾을 수 있었는데. 수일간 잠적해 아들과의 만남에 성공한 제작진. 그로부터 그동안의 생활과 현재 심경 등을 들을 수 있었다.

 

절망적인 마음에 자살 시도까지 했었지만 이내 마음을 다잡고 타지에서 성실하게 일해 돈을 갚아나가기로 결심했다는 성민씨. 마음과는 달리 벌이가 변변치 않아 끼니조차 챙기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가족에게 더 이상 짐이 될 수는 없단다. 제작진은 좀처럼 떠돌이 도피 생활을 접을 생각이 없어 보이는 성민씨를 오랜 설득한 끝에 부모님과의 만남을 성사시켰는데! 그러나 가족들은 7년간 깊어진 감정의 골을 메우지 못한 채 폭언과 상처만을 주고받는 상황에 이르렀다. 되풀이되는 갈등과 깊은 상처를 극복하고 가족들은 새로운 시작을 맞이할 수 있을까?

 

절벽 끝 상황에서 자신을 숨긴 도박 중독 아들과 여전히 희망을 놓지 못하는 부모님의 이야기는 오는 5월 10일(목요일) 저녁 8시 55분 KBS ‘속 보이는 TV 인사이드’에서 방송된다.

 

 

KBS<속보인> [공감해 U]

1. 김구라 MC “아들 동현이에게 항상 하는 말, 휘말리지 마라”

2. 위험에 처한 여성 구하다 폭행범 됐다? 착한 사마리아인의 비애

3. 다른 사람을 구하려 불 속에 뛰어든 의인! 내 가족이라면?

4. 남을 돕다 곤경에 처한 ‘의인들’ 착한 사마리안법 찬성 vs 반대, 당신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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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KBS2TV <속 보이는 TV 인사이드>에서는 위험에 처한 사람을 돕지 않으면 처벌을 받을 수 있는 이른바, ‘착한 사마리아인 법’에 대한 뜨거운 논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32회 [공감해U] 이야기 속 주인공은 평소 유기견 보호 및 봉사활동을 하며 선행을 베풀어 온 수의사 정순학 씨. 어느 늦은 밤, 도로 한 복판에서 남성에게 무차별하게 폭행당하는 여성을 발견한 순학 씨는 ‘살려 달라’는 절박한 비명 소리에 여성을 도우려 달려갔는데… 그러나 몇 시간 뒤,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조사를 받게 된 순학 씨. 대체 그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여성에게 폭행을 행사하던 남성을 말리면서 뜻하지 않게 몸싸움에 휘말렸던 순학 씨. 알고 보니 남성과 여성은 부부 사이였고, 남편의 처벌을 원치 않던 여성은 순학 씨를 폭행범으로 지목했던 것! 이 상황이 억울하고 기막힌 순학 씨는 이제는 남을 돕는 것이 꺼려진다는데…

 

이처럼 남을 도우려다 도리어 화를 입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남의 어려움을 그냥 지나치거나 외면하는 사람들 또한 늘고 있는 것이 현실! 이를 줄이고자 유럽 14개국과 미국, 호주, 중국 등에서는 위험에 처한 사람을 도와주지 않으면 처벌할 수 있는 ‘착한 사마리아인 법’을 시행하고 있지만, 인간의 도덕성을 법의 잣대로 규정하는 것이 지나치다는 논란도 여전하다.

 

한편, 각박한 현실 속에서도 의인은 존재하는 법! 모두가 잠든 새벽, 불이 난 다세대 주택으로 뛰어들어 일일이 초인종을 누르고, 주민들을 깨워 대피시키다 숨진 故 안치범 씨.

그의 어머니 정혜경 씨는 아들을 잃어버렸음에도 불구하고, 아들의 행동을 매우 자랑스럽게 여기며 자신도 그 뜻을 따라 다른 사람을 더 도우며 살고자 한다고.

 

이런 상황에 처한다면, 우리는 쉽사리 도움의 손길을 내밀 수 있을까? MC김구라는 ‘아들 동현이에게 무조건적으로 남을 도우고봐야 한다고 가르치기는 어려운 세상에 됐다’고 한탄했다.

 

<관찰카메라>와 <공감카메라>를 통해 남녀노소 다양한 세대의 의식은 어떤지 엿보았다. 특히, <관찰카메라>에서는 관찰 대상이었던 40대 부부와 30대 예비 부부 외에, 지나가던 일반 시민들 또한 용감하게 불의에 맞섰다는 후문.

 

대국민 공감 프로젝트 ‘공감해 U’는 오는 5월 10일(목) 저녁 8시 55분 KBS2 ‘속 보이는 TV 인사이드’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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